1. `쉰들러 리스트`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누구인가?
영화 `쉰들러 리스트`는 1994년 3월초에 개봉한 유대인 학살을 소재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강조한 휴머니즘 영화로 우리에게 `죠스`와 `ET`로 잘 알려진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로 자신 또한 유대인이라는 점에서 많은 센세이션을 받았던 영화이다. 먼저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 해 보자. 그는 12살 때 부터 영화 감독이 되겠다는 일념에 붙잡혀 학교 공부보다는 집에서 16mm카메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. 그리고 그렇게 훌륭한 감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끝까지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지해준 어머님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한다. 그는 먼저 TV드라마를 제작하여 방영하는 일부터 시작하여, 첫 영화인 `엠블린`이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20대의 젊은 나이에 감독의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. 그 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원조격인 `죠스`가 흥행함으로써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고, 그 뒤 `ET`, `쥬라기 공원`, `쉰들러 리스트`, `라이언 일병 구하기`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흥행시키는데 성공하였다. 그렇게 좋은 영화들을 만들어 아카데미상 후보로는 많이 올랐었지만 한 개의 상도 받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 오다가 `쉰들러 리스트`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타며 명실 상부 `흥행`과 `작품성`을 갖춘 최고의 감독이 되었다. 사열 영화 `ET`에서 그는 이미 감독상을 탔었어야 했다. 그는 `쉰들러 리스트`를 자신의 외도대로 제작하기 위하여 제작사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영화인 `쥬라기 공원`을 제작해주고 `쉰들러리스트`의 전 제작권을 부여 받았다는 후담이 있을 정도로 영화 `쉰들러리스트`에 남다른 애착을 가졌던 것 같다. 2. `쉰들러리스트`의 내용 이 영화는 나치의 만행하에서 살아남은 사람 중의 한명인 레오폴드 페이지의 진술을 토대로 저널리스트 토마스 커닐리가 1982년에 발표한 `쉰들러의 방주`를 영화화 한 것이라고 한다. 당시 스필버그는 이 소설을 읽고 나서, 페오폴드 페이지에게 10년안에 영화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. 그러나 스필버그는 한 때 이 작품의 제작을 포기한 적도 있었다. 우여곡절 끝에 `쉰들러리스트`라는 영화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. 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인 시기에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는 SS요원들에게 온갖 뇌물을 제공하여 폴란드계 유태인이 경영하던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. 돈 버는데만 관심을 갖고 있던 쉰들러는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던 유태인들을 고용하고, 회계사로도 역시 유태인인 스턴을 쓴다. |
출처 : 애완견 배설물 자동처리장치
글쓴이 : 박경룡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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